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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천|태원]그때 그맛, 닭육수로 만든 옛날짬뽕

《단독발굴맛집》 오만복: 어디에 있는 중국집 가봤어? 맛객: 아니, 중국집 가본지 오래됐다. 오만복: 완전 맛있다니까. 짬뽕이 다른 집과 달라. 맛객: 어떻게 다른데? 오만복: 불에 타서 까만 것이 국물에 보이기도 하는데... 맛객: 불맛 좀 낼 줄 아나보네. 근데 내가 니 입맛을 신뢰 못하겠다.(무관심) ..

카테고리 없음 2009.06.08

[스크랩] 구로역/ 눈으로만 봐도 미각 절대유혹, 참치회

(시선을 사로잡는 참치회) <맛객의 맛집> 붉은 색상이 미각을 자극해서 그런가요? 사진으로만 봐도 맛이 보이는 회는 단연 참치입니다. 특히, 우리 몸에 좋은 오메가3 기름이 자르르 흐르는 뱃살은 압권이죠. 침이 꼴깍 넘어가면서 당장이라도 먹고 싶다는 충동을 일으킵니다. 으음... 또다시 충동..

카테고리 없음 2009.06.08

[스크랩] [을지로입구역|남포면옥]정통냉면, 고기국물일까? 동치미국일까?

참 아름답다. 입보다 먼저 눈이 즐겁다. 차분하고 은은한 빛깔의 육수. 단아한 맵시가 돋보이는 면과 꾸미. 냉면을 담고 있는 하얀 사기대접은 눈 내리는 겨울에 제격이다. 이 모든 것들은 한 마디로 조화롭다고밖에. 소박한 듯 정갈하고 정갈한 듯 품격 있는 남포면옥의 동치미냉면을 두고서 하는 말..

카테고리 없음 2009.06.08

[스크랩] 국밥에 빈대떡에... 소시민들로 북적거릴 그집

△ 유진식당의 평양냉면(3,500원) 어떤 이는 그 집의 냉면을 두고서 ‘이만한 맛에 이 가격은 기적에 가깝다’라고 했다. 냉면이 어떻길래 그런 찬사를 보내는 걸까? 어제(21일) 직접 찾아가 봤다. 가격부터 놀랍다. 평양냉면 한 그릇에 3,500원. 매콤냉면이나 고깃집 냉면에 비하면 그다지 뭐 놀랄 값도 아..

카테고리 없음 2009.06.08

[스크랩] [맛객의 맛집] 발품 팔아 찾아낸 닭개장 맛집

[맛객의 맛집] 경동시장에서 발품 팔아 찾아낸 닭개장 맛집 얼큰한 닭개장 한 그릇에 3,000원,막걸리는 2,000원 값도 싸지만 먹음직스런 음식이 허름한 외관과 달리 깔끔하게 나오는 집 잘 알다시피, 맛객은 매스컴에 많이 알려진 집보다 숨어있는 맛집 소개를 자주 한다. 맛객이 소개한 집을 검색해 보면..

카테고리 없음 2009.03.22

[스크랩] [방화동|맛대로촌닭]평양의 칠향찜닭과 안동찜닭의 만남, 칠향계

<신메뉴 시리즈 2탄/ 칠향계> 7가지 향이 들어있는 칠향계찜 기교보다 정성으로 차렸던 우리네 토속적인 밥상. 비록 소박한 밥상이지만 식재료 하나에서부터 음식궁합을 따져 조리했다. 일찍이 약과 음식의 근원이 같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음식이 약이요. 약이 곧 음식이라는 약식동원(藥食同源) ..

카테고리 없음 2009.03.22